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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배제성 호투' KT 위즈 3연승으로 1위 유지
프로야구 KT 위즈가 우완 투수 배제성(25)의 호투로 3연승을 달렸다.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'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' KT 위즈와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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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경기 연속 초반 대량득점' LG, 롯데 꺾고 5연승…KT 1.5경기차 추격
[LG 트윈스] LG 트윈스가 2경기 연속 경기 초반 대량 득점을 올리며 신바람 5연승을 달렸다 LG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9-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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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보어 타율 0.091, 한 방 기대했더니 헛방?
LG가 우승하려고 영입한 보어는 첫 9경기에서 타율 0.091로 부진했다. 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우승의 마지막 퍼즐로 생각했던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(33)가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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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백호, 4할 복귀...백인천 넘고 '최장 4할' 역대 3위
강백호가 4할 타자로 복귀했다. [사진 KT] 강백호(22·KT)가 4할 타자로 복귀했다. 강백호는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와의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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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우석 블론세이브' LG, KT전 무승부...눈앞에서 놓친 승리
LG가 눈앞에서 승리를 놓쳤다. [IS포토] LG가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. LG는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T와의 주중 3연전 1차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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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독 선두 우뚝 LG, 휴식기가 '보약'이었네
LG 트윈스가 지난 11일 잠실 SSG전에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. [LG 트윈스] 휴식기를 알차게 보낸 LG가 '보약'을 먹고 돌아왔다. LG는 지난 10~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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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트윈스, 홈런 펑펑펑펑 4연승 질주
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홈런을 펑펑 터뜨리며 4연승을 달렸다.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'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'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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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부산에서 맞은 반가운 비… 3연전 취소 후 잠실행
8일 열릴 예정이던 롯데-LG전이 우천 순연된 사직구장. 부산=이형석 기자 LG가 부산에서 반갑게 비를 맞았다.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-롯데전은 우천 순연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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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LG, 두산 누르고 단독 1위로
8회 2사 만루에서 이영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이천웅이 득점하자 환호하는 LG 선수들. [연합뉴스]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단독 1위로 올라섰다. '한지붕 두가족' 두산 베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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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올해는 로켓이 승리 배송
30일 대구 삼성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두산 선발 로켓.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그는 두산 외국인 에이스 계보를 잇는다. [연합뉴스] 올해도 걱정 없다. 워커 로켓(27·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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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차린 ‘사마강남’ LG를 웃게 하다
18일 NC전 1-0 승리 직후 주장 김현수(오른쪽)와 환호하는 LG 포수 유강남. [뉴시스] ‘유강남 탓에’가 ‘유강남 덕분에’로 바뀌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. 프로야구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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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뛰는 미란다, 두산 딜레마
12일 키움과 잠실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는 두산 외국인 투수 미란다. [뉴시스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(32)는 종잡을 수 없는 투수다. 올 시즌 9경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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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싱인 줄 알았던 정용진 문자, 승리로 답장한 SSG 오원석
23일 인천 LG전에서 역투하는 SSG 오원석. [뉴스1] "누군가 사칭한다고 생각했어요." 구단주에게 온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에 답장하지 않은 2년차 투수 오원석(20·SS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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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창모·송명기 복귀 초읽기…더 무서워지는 NC
초반 부진을 딛고, 정상궤도에 오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더 강해진다. 3선발 구창모(24), 4선발 송명기(21)가 복귀를 코앞에 뒀다. NC는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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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 실수 없다… 수아레즈 호투-김현수 적시타 LG 2위 점프
5회 말 선제 적시타를 친 LG 김현수. [뉴스1]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제치고 2위로 뛰어올랐다.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. LG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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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이끈 LG 유강남 "수아레즈 투쟁심 느꼈다"
6일 잠실 두산전 5회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는 LG 유강남. [뉴스1]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어린이날 2연전을 싹쓸이했다. 포수 유강남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. L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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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수아레즈 7이닝 8K 2실점 4승, 다승-탈삼진 1위
6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투하는 LG 앤드류 수아레즈. 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며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웃었다. LG는 6일 서울 잠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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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수 역전 2루타… 프로야구 LG, 롯데 상대 위닝시리즈
LG 트윈스 김현수. [뉴스1] 올 시즌 첫 번째 '엘롯라시코' 승자는 LG 트윈스였다. 주장 김현수가 8회 말 역전 2루타를 때려냈다.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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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위력적인데…LG 수아레즈 “더 좋아질 것”
올 시즌 LG 트윈스 돌풍의 주역인 왼손 파이어 볼러 앤드류 수아레즈. 위력적인 체인지업이 류현진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다. [뉴시스]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켜켜이 묵은 우승 갈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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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완 에이스 대결 승자는 LG 수아레즈
LG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. [뉴스1] 팽팽한 좌완 에이스 대결에서 LG 트윈스가 웃었다. LG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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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원준 호투+양석환 2타점' 두산, LG 꺾고 5할 회복
두산 최원준이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했다. IS포토 두산이 '한지붕 라이벌' LG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.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상황에서 거둔 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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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외국인 투수 보면 가을이 보인다
LG 수아레즈는 판도를 바꿀 특급 투수로 꼽힌다. [뉴시스]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 벌써 2주가 지났다. KBO리그에 데뷔한 새 외국인 투수도 모두 베일을 벗었다. 지난해 통합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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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아레즈 수지 맞은 LG
수아레즈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확실한 에이스를 얻었다. 앤드류 수아레즈(29)의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에 힘입어 선두 자리를 지켰다.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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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지 맞은 LG… 수아레즈 8이닝 무실점, 단독 선두
LG 트윈스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. [사진 LG 트윈스]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확실한 에이스를 얻었다. 앤드류 수아레즈(29)가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로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